2024.05.20 (월)
'개인정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생성형 AI 등장 이후 AI 기술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고있다. 이에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한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AI기술을안전하게 활용하고 관리해나가기 위한 상호운용적 거버넌스 필요성이 국제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5월 23일(목)에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이하 ‘UN AIAB’)와 함께 ‘인공지능과 데이터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5월 16일 보건복지부의 SNS 계정이 해킹당해 프로필 이미지가 가상화폐 관련 업체로 잠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엑스(옛 트위터)' SNS 계정의 프로필 이미지는 빈 상태로 남아있다. 보건복지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킹 사실을 인정하고, 로그인이 불가한 상황을 밝히며 즉시 신고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블로그를 통해 "보건복지부 공식 엑스 계정이 해킹돼 로그인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확인 즉시 신고 조치했으며 추가적인 상황을 추적하고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상중 원장)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디지털 민생범죄에 철저히 대응하고 ‘KISA 4대 발전전략(민생·안전· 산업·역량)’을 실천하기 위해 2024.5.16.(목)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위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태세 전환과 새로운 비전인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는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기관’ 으로서 총력을 기울이고자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디지털 민생범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국민피해대응단’을, 국민피해 관련 조사·분석을 ...
에스에이티정보의 오세용 대표가 5월 10일 열린 '제24회 CISO 정보 보안 컨퍼런스'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반출용 비식별 처리 방안'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에스에이티정보(오세용 대표)가 '제24회 CISO 정보 보안 컨퍼런스'에서 최신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선보였다. 에스에이티정보가 선보인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은 정보 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발표를 맡은 오세용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반출용 비식별 처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무대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5월 8일(수)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총 75억 4백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동시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하였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하여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접속(’23.11.22.)하고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23.11.22.~...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프랑스 국가정보·자유위원회(위원장 마리 로 드니, 이하 ‘CNIL*’)는 5월 5일(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 제작한 아동·청소년 인식 제고 웹툰 포스터를 발표했다. * CNIL : Commission Nationale de l’Informatique et des Libertés(프랑스 개인정보 보호 감독기구) 개인정보위는 ’22년 10월 CNIL과 개인정보 보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이래로 인공지능(AI) 정책협의체 운영, 인식 제고 콘텐츠 공유 등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개인정보위’)와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위-과기정통부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출범하고, 4월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책협의회는 AI·디지털 정책 추진을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성과를창출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최장혁 부위원장과 강도현 제2차관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AI·디지털 및 개인정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①마이데이터 하위법령 개정, ②가명정보 활성화 ...
4월 29일자 문화일보 기사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준비 중인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는 2023년 3월 14일 공포된 「개인정보 보호법」개정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한 것이며, ‘알리ㆍ테무의 개인정보 처리 이슈’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법 개정 후속조치로 추진해 온 사안입니다. 개인정보위는 2023년 3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공포 이후부터 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서를 마련하여 공개해 왔으며, 현재 준비 중인 안내서는 그 동안 공개한 안내서를 통합ㆍ보완하고 개인정보 수집부터 ...
공공과 민간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hief Privacy Officer·이하 ‘CP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인정보 관련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산업현장 일선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CPO들을 대상으로 4월 25일(목)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민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
미스터피자,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등 6개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24일(수) 제7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미스터피자,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등 6개 사업자\에 대해 총 1억 9,699만 원의 과징금과 4,7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들 사업자는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와 개인정보 유출 통지 등의 의무를 위반하여 과징금과 과태료...